정은지가 미모를 극찬한 AOA 민아에게 관심이 쏠렸다. ⓒ 온라인 커뮤니티
▲ 정은지 AOA 민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에이핑크 정은지가 인정한 ‘얼짱’ AOA 민아의 과거는 어땠을까?
지난 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 에이핑크 정은지는 중학교 동창이었던 AOA 민아에 대해 "민아 씨는 학교 다닐 때부터 얼굴이 예쁜 걸로 유명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같은 정은지의 발언이 공개 되자 AOA 민아는 포털을 검색어를 휩쓸며 사람들의 관심을 차지했다.
1993년생인 민아는 온라인에서 유명세를 떨친 인터넷 얼짱 출신으로, 중학교 때 길거리 캐스팅돼 피팅 모델로도 활동하기도 했다. 웹툰 작가로 유명한 호랭총각의 작가 강호진의 사촌 동생으로 유명하다.
얼짱 시절 민아는 가녀린 몸매와 큰 눈으로 이목을 끌었다. AOA에서는 랩과 베이스를 맡고 있다.
또한 민아는 KBS 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 김희선의 아역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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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