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8:10
사회

지하철 추돌 부상자 49명 입원…기관사는 중환자실

기사입력 2014.05.04 14:19 / 기사수정 2014.05.04 14:19

추현성 기자
2호선 추돌사고의 기관사가 중환자실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YTN 방송화면
2호선 추돌사고의 기관사가 중환자실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YTN 방송화면


▲ 기관사 중환자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2호선 지하철 추돌사고로 다친 부상자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는 지난 2일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추돌사고로 다친 249명 중 49명이 아직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49명 중 중상자는 7명이다.

또한 추돌한 후속 열차 기관사 46살 엄모씨를 포함해 쇄골·어깨·무릎이 골절된 3명은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발꿈치와 코뼈 등을 다친 4명은 수술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나머지는 경상으로 조만간 퇴원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추현성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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