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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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절' 이서진-김희선, 서로의 마음 확인 '길거리 포옹'

기사입력 2014.05.03 20:56 / 기사수정 2014.05.03 20:57

대중문화부 기자
'참 좋은 시절' 이서진과 김희선이 길거리 포옹을 나눴다. ⓒ KBS 방송화면
'참 좋은 시절' 이서진과 김희선이 길거리 포옹을 나눴다. ⓒ KBS 방송화면


▲ 참 좋은 시절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참 좋은 시절' 이서진과 김희선이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며 행복한 포옹을 나눴다.

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는 해원(김희선 분)이 일하는 카페에 찾아온 동석(이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해원은 동석을 조금이라도 더 보고 싶은 마음에 동석이 가는 걸음을 뒤따라갔다. 동석은 "너 그러다 짤리겠다. 들어가라"며 말했고, 해원은 "짤리면 우리 검사님이 먹여 살려주시겠지. 1분만 보고 갈게"라며 사랑스러운 애교를 선보였다. 

이어 해원은 "사랑한다, 강동석. 차해원은 세상에서 강동석을 제일 사랑한다"라며 갑자기 고백했고, 동석은 함박 웃음을 지으며 행복해 했다.

동석은 사랑스러운 해원을 안아줬고, "해원아. 나 앞으로 한 시간 내내 점심시간 동안 너 이렇게 안고 있을거다. 많이 창피할거다. 싫으면 얘기해"라며 좋아하는 마음을 표했다. 이에 해원은 동석을 더욱 꽉 안았다.

해원의 답에 동석은 "도망만 가지 말라. 내 옆에 있어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지만, 이내 치수(고인범)의 협박을 떠올리며 불안한 눈빛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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