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박세영, 남궁민-홍진영이 커플게임으로 스킨십 진도를 팍팍 나갔다.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우영-박세영, 남궁민-홍진영이 아찔한 커플게임을 했다.
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우영-박세영, 남궁민-홍진영의 신혼여행 쟁탈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라디오 스타' 녹화를 마친 두 커플은 개그맨 황제성의 진행으로 신혼여행을 위한 커플게임을 시작하게 됐다.
신혼여행지에서의 선물과 미션을 결정하는 커플게임은 닿을랑 말랑부터 시작해 사랑은 신문지를 타고, 볼과 볼 사이, 입과 입 사이까지 온통 스킨십게임으로 구성됐다.
20대의 풋풋한 우영-박세영은 게임이 진행될 때마다 수줍고 쑥스러워서 안절부절못하며 얼굴이 발갛게 달아올랐다.
반면에 노련한 30대 커플 남궁민-홍진영은 거침없는 스킨십으로 찰떡호흡을 자랑하며 능수능란한 모습을 보였다.
커플게임이 진행된 후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두 커플의 신혼여행 영상이 공개돼 더욱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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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