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4' 우영 母 "며느리 박세영, 모든 게 다 예뻐"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우영의 어머니가 박세영의 모든 게 다 예쁘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우영-박세영의 부산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우영의 어머니는 부산을 방문한 아들 부부와 식사 자리를 갖게 됐다. 시어머니와의 만남을 몰랐던 박세영은 긴장한 모습으로 우영의 어머님과 만났다.

다행히 박세영은 시간이 흐를수록 며느리로서의 역할을 잘 해내며 시어머니와 친해졌다. 우영의 어머니 역시 박세영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며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우영의 어머니는 며느리와의 만남이 끝난 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세영이 모습이 정말 예뻤다. 계속 우영이를 챙겨주는 모습에 더 예뻤다"고 말했다.

이어 "외모도 예쁘고 의젓하달까? 다 예뻤다. 모든 게 다 예뻤다. 정말 예뻤다"면서 박세영 칭찬을 늘어놓으며 며느리앓이의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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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