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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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일녀' 김재원, "푸시업 하다 코 뼈 골절"…가족들 걱정

기사입력 2014.05.02 22:24 / 기사수정 2014.05.02 22:28

이희연 기자
'사남일녀' 가족들이 김재원의 코 골절 소식에 걱정했다. ⓒ MBC 방송화면 캡처
'사남일녀' 가족들이 김재원의 코 골절 소식에 걱정했다. ⓒ MBC 방송화면 캡처


▲ 사남일녀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사남일녀'에서 가족들이 김재원의 코 골절 소식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는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이하늬 그리고 박중훈이 우우식 아빠 나화자 엄마와 함께하는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사남일녀' 가족들은 약속 장소에 도착하자 마자 김재원에게 안부를 물었다. 앞서 김재원은 일본에서의 팬미팅을 준비하다 코 뼈를 골절당했던 것.

김재원은 자신을 걱정하는 이하늬에게 "리허설 전에 부기 뺀다고 의자 놓고 푸시업을 했다. 그러다 의자가 부서져 버렸다"며 상황을 설명했다.

김구라는 약속 장소에 등장하자 마자 김재원의 코부터 걱정을 했다. 하지만 이내 그는 "자연스럽게 세운 거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직 농구선수였던 서장훈은 코를 다쳤던 경험을 떠올리며 김재원에게 여러가지 정보를 공유해주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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