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할배' 이서진이 종소리에 노이로제 증상을 보였다 ⓒ tvN '꽃보다 할배' 방송화면
▲ 꽃보다할배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꽃보다 할배' 이서진이 종소리에 질색했다.
2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스페인편 마지막회에서는 세고비아 마요르 광장에 종소리가 울리자 이서진이 질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은 12시가 된 것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리자 "나 종소리 진짜 싫어한다"라며 인상을 찌푸렸다.
이어 그는 "종소리를 들으면 좀 이상해진다. 종소리를 들으면 속이 메스껍고, 머리가 울린다"라고 종소리를 싫어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서진은 "예전에 광복절 타종 행사에 참여 했었는데 진짜 죽는 줄 알았다. 제야의 종도 안 본다"라고 질색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