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장례업자 박일도 씨가 5천만원을 기부했다. ⓒ YTN 방송화면
▲ 안산 장례업자 기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안산 장례업자 박일도 씨가 단원고 학생들을 위해 5천만원을 기부했다.
2일 안산 제일장례식장 대표 박일도 씨는 단원고등학교에 장례식장 운영 수익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
특히 박일도 씨는 단원고 학생 30여 명의 장례를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사업이 망해도 좋으니 이런 장례는 치르지 않았으면 한다"며 "아이들이 안전한 나라를 만들어 달라"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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