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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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혜은, '밀회' 음악계 비리 묘사 "실제로는 더하다"

기사입력 2014.05.02 01:43 / 기사수정 2014.05.02 01:43

대중문화부 기자
'썰전'에 출연한 김혜은이 음악계 비리에 대해 언급했다. ⓒ JTBC 방송화면
'썰전'에 출연한 김혜은이 음악계 비리에 대해 언급했다. ⓒ JTBC 방송화면


▲ 썰전 김혜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썰전'에 출연한 배우 김혜은이 음악계의 비리에 대해 언급했다. 

김혜은은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예능심판자'의 '썰전 인물 실록(썰록)' 코너에 출연, 자신이 출연 중인 JTBC 월화드라마 '밀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MC 박지윤은 김혜은에게 "'밀회'는 음악계의 암투와 입시비리를 다룬다. 서울대 성악과 출신으로 보기에 현실적이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혜은은 "(실제는) 더하다"며 "(이 정도는) 아직 덜 나왔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김혜은은 이어 "성악을 그만둔 이유에도 '이 물에서 내가 평생 살아야 되나'라는 생각이 있었다"며 "정의롭지 못한 판에서 정의를 찾는 것 자체가 우둔한 일 아닐까라고 생각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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