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바디'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오랜만에 제대로 된 반전 스릴러가 등장한다는 소식과 함께 예고편은 긴장감과 스릴를 선사하며 개봉 전부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 더블앤조이픽쳐스/싸이더스 픽쳐스 제공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형민 기자] 영화 '더 바디'가 22일 개봉을 앞두고 기대감이 고조시키고 있다. 오랜만에 제대로 된 반전 스릴러의 등장에 영화팬들도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2014년을 사로잡을 최고의 반전 스릴러 '더 바디(감독: 오리올 파울로│주연: 벨렌 루에다, 오라 가리도, 호세 코로나도, 휴고 실바)가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예고편 장면마다 풍기는 긴장감, 숨막히는 공포감은 주변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는 평가다. 영화 '더 바디'는 남편에게 살해된 아내의 시체가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예측불가의 스토리들을 그려낸 반전 스릴러다.
'내가 중긴 아내가 사라졌다'는 색다른 설정과 '오퍼나지: 비밀의 게단', '줄라이의 눈' 등으로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제작진의 활약으로 벌써부터 화제를 낳고 있다. 특히 에고편은 마지막에 '절대 결말을 예측할 수 없다'는 카피가 등장하면서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이고 있는 분위기다.
'오퍼나지: 비밀의 계단', '줄리아의 눈' 제작진이 선사하는 2014년 최고의 반전 스릴러 '더 바디'는 오는 22일 개봉돼 극장가에 오싹한 스릴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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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민 기자 sport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