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8:22
연예

'라디오스타' 소유, 민낯 자신감 "화장 안 해도 차이 없어"

기사입력 2014.05.01 12:31 / 기사수정 2014.05.01 12:34

'라디오스타' 소유가 민낯 자신감을 드러냈다 ⓒ MBC 방송화면
'라디오스타' 소유가 민낯 자신감을 드러냈다 ⓒ MBC 방송화면


▲ 라디오스타 소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소유가 민낯에 대해 자신있어했다.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윤종신은 소유에게 "화장 안 한거 아니냐"며 돌직구를 던졌다.

'라디오스타' 소유는 "화장 안 한 거랑 한 거랑 심하게 다르지 않다"라고 울컥해 주위를 웃겼다.

이날 소유는 "요즘 팀 내에서 서열이 많이 올라갔느냐"는 질문을 받기도 했다. 다른 멤버들에 비해 활동량이 많지 않았던 소유가 최근 정기고와 부른 듀엣곡 '썸'을 통해 장기간 음원 차트를 강타했기 때문.

생각하는 소유를 앞에 두고 MC들은 "처음에는 보라가 떴는데 효린이 치고 나오면서 다솜이 올라가고…"라고 말했다.

소유는 "현재로써는 내 밑으로 깔고 가는 건 보라 언니 정도…일단?"이라고 농담을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고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