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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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크로스' 김강우-이시영, 뜨거운 눈맞춤 '애틋한 멜로 예고'

기사입력 2014.05.01 12:10 / 기사수정 2014.05.01 12:10

KBS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의 김강우와 이시영이 눈맞춤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 팬엔터테인먼트
KBS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의 김강우와 이시영이 눈맞춤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 팬엔터테인먼트


▲골든크로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골든크로스' 배우 김강우와 이시영의 뜨거운 눈맞춤이 포착됐다.

1일 KBS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측은 김강우와 이시영의 애절한 눈맞춤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골든크로스'는 우리나라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상위 0.001%의 비밀 클럽 '골든크로스'를 배경으로 그 속에서 벌어지는 암투와 음모 그리고 이에 희생된 평범한 한 가정의 복수를 그리고 있다.

극중 이시영은 '골든크로스'를 움직이는 가족에게서 벗어나 혼자의 힘으로 삶에 뛰어든 열혈검사 서이레로 분했다. 또 김강우는 '골든크로스'의 음모에 의해 여동생을 잃은 청년 강도윤으로 분해 아슬아슬한 사랑을 시작할 예정이다.

향후 김강우가 자신의 가족을 살해한 정보석(서동하 역)에 대한 복수로 그의 딸인 이시영을 이용하면서 극의 긴장감을 더해갈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김강우, 이시영 두 사람의 간절한 눈빛이다. 이시영이 정보석의 딸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김강우가 '청담동 여대생 살인사건'의 담당검사인 이시영에게 간절하게 구원을 바라는 애절한 모습을 더해 보는 이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든다. 동시에 이들이 격렬한 감정들을 토해내며, 그 동안의 검사와 검사시보라는 사무적인 관계를 넘어 애틋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된다.

이에 '골든크로스'의 제작진은 "공개된 스틸 속의 장면은 김강우와 이시영이 감독 지시 없이 직접 동선을 짜서 만들어낸 장면"이라면서 "김강우와 이시영은 여타 드라마의 커플들과는 달리 격렬한 감정신이 많다. 이 때문에 평소에도 쉴 틈 없이 대본을 보거나 동선을 맞춰보며 극 중 인물에 100% 빠져들어 감정선을 놓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세밀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는 남다른 노력으로 한 컷을 완성한 김강우와 이시영의 모습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골든크로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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