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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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20세 연상도 괜찮아, 전현무는 말 많아서 별로" (라디오스타)

기사입력 2014.05.01 10:37 / 기사수정 2014.05.01 10:37

씨스타의 소유가 전현무가 이상형에서 가장 먼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 MBC 방송화면
씨스타의 소유가 전현무가 이상형에서 가장 먼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 MBC 방송화면


▲소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씨스타의 소유가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소유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김민종, 전현무, 서장훈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소유에게 'MC들 중 이상형을 꼽아달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소유는 "MC 분들을 자세히 알지 못해서 이상형을 꼽는 것은 어려웠다. 대신 이상형과 가장 거리가 먼 사람은 꼽을 수 있다. 전현무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줬다.

MC들은 "규현 다음으로 전현무가 가장 어리지 않냐"고 물었고, 소유는 "이상형에 나이는 제한 없다. 20세가 많아도 괜찮다. 1962년생 엄마보다 어리면 된다"면서 "나이가 나보다 많아도 내가 느끼기에 나이 차이가 안 느껴지면 상관없다"고 설명했다.

또 소유는 "전현무가 이상형에서 가장 먼 이유는 일단 말이 많다. 또 그 말이 재밌으면 괜찮은데 쓸데없는 말을 너무 많이 하고 거짓말도 너무 많다"고 폭로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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