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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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과천선' 주연, 대본앓이 현장 포착 '첫 촬영부터 집중'

기사입력 2014.05.01 07:59 / 기사수정 2014.05.01 07:59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주연이 MBC '개과천선'에 출연해 발랄한 연기를 선보였다. ⓒ 플레디스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주연이 MBC '개과천선'에 출연해 발랄한 연기를 선보였다. ⓒ 플레디스


▲개과천선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그룹 애스터스쿨 주연이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의 첫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주연의 소속사 플레디스는 1일 주연의 '개과천선'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주연은 사진 속에서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은 채 촬영 대기 중 이다.

이날 촬영된 내용은 주연이 맡은 역할인 이미리의 결혼식 이야기로, 지난달 30일 방송된 '개과천선' 첫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주연은 '개과천선'에서 주인공 박민영(이지윤 역)의 친구 이미리 역을 맡아 발랄하고 거침없는 캐릭터를 선보인다. 특히 거대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가 우연한 사고로 기억을 잃은 뒤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속에서 김명민(김석주)과 얽힌 특별한 인연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 넣는 발랄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연은 KBS 1TV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를 시작으로 KBS 수목드라마 '전우치', tvN '응답하라 1997'등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연기자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 주연은 '개과천선' 방송 전날인 29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연기 스트레스로 4kg 이나 빠졌다"면서 "연기로 인정 받고 싶고, 열심히 하겠다"고 의지를 보이며 앞으로의 활약에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한편 주연은 당분간 '개과천선'의 촬영에 매진하며 연기에 집중할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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