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 임신, 초음파 사진 공개 "강원래와 많이 닮았다"

정혜연 기자

강원래 김송 부부가 2세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 SBS 방송화면

▲ 강원래, 김송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강원래 김송 부부가 아기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김송 강원래 부부의 만삭사진 촬영현장을 공개하며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김송은 "임신 8개월인데 태동을 엄청나게 느낀다. 선물이(태명)가 전쟁놀이 하듯이 움직인다"며 "초음파 사진으로 봤을 때 남편을 정말 많이 닮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강원래는 휴대폰에 저장된 선물이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김송은 "코가 아니라 입이 나왔다"고 말하며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