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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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박해진-이종석, 이보영 쟁탈전…"카메오로 초대하고 싶다"

기사입력 2014.04.30 22:20 / 기사수정 2014.04.30 22:20

대중문화부 기자
박해진과 이종석이 이보영을 카메오로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 SBS 방송화면
박해진과 이종석이 이보영을 카메오로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 SBS 방송화면


▲ 박해진 이종석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배우 박해진과 이종석이 이보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SBS 새 월화 드라마 '닥터 이방인'에 출연하는 박해진, 이종석, 강소라, 보라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이종석은 '닥터 이방인'이 '신의 선물' 후속으로 방영되는 것과 관련해 "'신의 선물' 마지막 방송날 이보영에게 문자를 받았다. '고생하라'고 하더라"고 밝혔다.

박해진도 "이 드라마를 오히려 보영 누나가 많이 기대하고 계시더라"며 친분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각각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KBS '내 딸 서영이'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또한 이종석은 박해진과의 첫 만남에 대해 "저는 보영 누나한테 이야기만 많이 들었다. 되게 사랑스럽다고"라며 실제로도 친근함이 느껴진다고 전했다. 

이어 "카메오로 어떤 분을 초대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이종석은 "보영 누나가 나오면 재밌을 것 같다"고 답했다.

박해진 역시 "저도 사실 보영 누나 생각했었다"고 답했고, 이종석은 "그럼 우리 같이 섭외를 해보자"며 이보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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