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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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출연진, 노란 리본 달고…"희망하는 일 기적처럼 오길"

기사입력 2014.04.30 21:27 / 기사수정 2014.04.30 21:31

대중문화부 기자
'한밤' 윤도현, 수영이 노란 리본을 달며 애도를 표했다. ⓒ SBS 방송화면
'한밤' 윤도현, 수영이 노란 리본을 달며 애도를 표했다. ⓒ SBS 방송화면


▲ 한밤의 TV연예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한밤'이 3주만에 방송을 재개했다.

3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MC 윤도현과 수영을 비롯한 출연진이 검은 옷을 입고 노란 리본을 달며 애도를 표했다.

이날 윤도현은 "4월이 다 가고 있다. 마음이 무겁다. 4월 마지막 밤이다"며 무거운 심정을 전했다.

수영 역시 "5월엔 모두가 간절히 원하는 희망하는 일이 기적처럼 찾아오길 바란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밝혔다. 

기존에 있던 방청객 박수소리가 사라진 '한밤'은 조용한 분위기에서 세월호 사고 관련한 연예인들의 봉사, 기부 등의 소식이 이어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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