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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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오늘(30일) 정상 방송, 누리꾼도 '관심'

기사입력 2014.04.30 20:43 / 기사수정 2014.04.30 20:43

대중문화부 기자
'라디오스타'가 정상 방송 소식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 MBC
'라디오스타'가 정상 방송 소식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 MBC


▲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가 정상적으로 방송된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30일 MBC는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정상적으로 방송한다고 전했다. 지난 16일 세월호 참사로 결방한 뒤 3주 만의 방송 재개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등 떠밀려 나온 사람들' 특집으로 배우 김민종, 서장훈, 전현무, 씨스타 소유가 출연한다.

특히 이날 출연한 서장훈은 전라로 골프장을 뛰어다닌 굴욕의 사연과 '아빠 어디가' 윤후의 광팬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라디오스타' 정상 방영 소식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드디어 본방이 방송되는군", "소유 입담 완전 기대된다", "서장훈의 윤후 관팬 이야기 듣고 싶다", "3주 만의 방영이라니 기대된다"라며 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한편에서는 "아직은 시기상조가 아닌가", "다음 주부터 방송해도 될텐데"라며 우려섞인 목소리도 내고 있다.

김민종, 서장훈, 전현무, 소유가 참여한 '라디오스타'는 30일 오후 11시 15분에 전파를 탄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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