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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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 "길거리 캐스팅 많이 받아…연예인 되고 싶었다"

기사입력 2014.04.30 15:58 / 기사수정 2014.04.30 15:59

대중문화부 기자
윤한 ⓒ 엑스포츠뉴스 DB
윤한 ⓒ 엑스포츠뉴스 DB


▲ 윤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피아니스트 윤한이 길거리 캐스팅을 받은 비화와 피아노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별 초대석 코너에는 윤한이 출연했다.

이날 윤한은 "원래 예체능에 관심이 없었는데 고1 때 키가 갑자기 크고 렌즈도 착용하니 눈이 생각보다 커서 외모에 신경을 썼다. 그러다 보니 공부랑 멀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 이후 길거리 캐스팅을 많이 받았다"며 "부모님께 '음악을 하겠다. 연예인 하고 싶다'고 했더니 '제대로 공부해서 음대를 가라'고 말하셔서 버클리 음대에 가게 됐다"고 버클리 음대에 들어가게 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윤한은 최근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 피아노곡을 공개하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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