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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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한 "잡았다"…'기황후' 마지막회 방영 뒤 '눈길'

기사입력 2014.04.30 14:58 / 기사수정 2014.04.30 14:59

한인구 기자


▲ 진이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마지막 회가 전파를 탄 가운데 배우 진이한의 SNS 사진도 관심을 끌고 있다.

진이한은 15일 자신의 트위터(@YiHan_Jin)에 "잡았다"라는 짤막한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은 '기황후' 속에서 탈탈 역으로 등장한 진이한이 기황후로 출연하는 하지원의 손목을 잡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진이한은 소속사를 통해 '기황후'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진이한은 "탈탈은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절제해야 하는 역할이기 때문에 눈빛 표현에 애썼다"며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써서 촬영해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 끝까지 많은 사랑과 관심 보내주신 시청자분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진이한은 30일부터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에 엘리트 판사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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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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