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뮤지컬 등에서 활약 중인 유태훈이 여울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 ⓒ 여울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유태훈이 여울엔터테인먼트와 새롭게 전속계약을 맺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유태훈은 청주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하고 꾸준히 영화와 뮤지컬 에서 활약하며 15작품이 넘는 영화와 뮤지컬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유태훈은 2011년 영화 '8만원'에서 배우 최송현과 함께 첫 주연으로 스크린 데뷔해 배우로서 다채로운 색깔을 보여주며 연예계 관계자로부터 충무로의 기대주로 이목을 끌었다.이 뿐만 아니라 2008년 '진짜 진짜 좋아해'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는 등 다양한 끼와 재능도 겸비하고 있는 연기자다.
이와 관련해 여울엔터테인먼트 윤영철 대표는 "유태훈은 무대경험을 통해 얻은 밝은연기와 어두운 연기 양면의 연기를 해낼수 있는 준비된 배우이다. 무엇보다 성실성을 겸비한 노력파 배우 라며 여울엔터테인먼트의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태훈이 한층 더 성장 할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다"고 전했다.
유태훈은 류승완 감독의 영화 '베테랑'에서 형사 역으로 캐스팅 돼 촬영 중에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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