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속으로' 김예원, 과감한 입맞춤으로 '한번에 OK'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불꽃속으로' 김권과 김예원의 키스신이 공개됐다.

TV조선 드라마 '불꽃속으로'에서 각각 주인공 태형(최수종 분)과 쿠미코(손태영)의 아역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권과 김예원은 최근 극 중 서로의 감정을 드러내는 키스신을 촬영했다.

'불꽃속으로' 제작진은 "이날 촬영에서 두 사람이 어색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도 감정에 몰입해 단번에 김상래 감독의 OK사인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불꽃속으로'는 빈곤과 절망을 딛고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위해 종합제철소를 건설하려는 주인공 박태형의 성공스토리와 사랑과 야망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토 밤 11시에 방송된다.

김권과 김예원의 키스신은 오는 토요일 4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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