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 ⓒ KBS 제공
▲ 빅맨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빅맨'이 무난한 시청률로 시작을 알렸다.
29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빅맨' 첫 회는 6.0%의 시청률로 전작인 '태양은 가득히' 마지막회가 기록한 2.7%보다 3.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빅맨' 첫 회는 동네 건달 김지혁(강지환 분)이 현성그룹의 후계자 강동석(최다니엘)에게 심장 이식을 해줄 대상자로 지목이 되면서 극적이고 빠르게 전개됐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기황후'는 26.2%, SBS '신의 선물-14일' 스페셜 방송은 3.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