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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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연애, 연하남 박서준의 저돌적인 고백 "신경 쓰이게 해"

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4.04.29 10:40

추현성 기자
병실에서 깬 엄정화에게 박서준이 다가가고 있다 ⓒ tvN 방송화면
병실에서 깬 엄정화에게 박서준이 다가가고 있다 ⓒ tvN 방송화면


▲ 마녀의 연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tvN 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 엄정화가 박서준에게 고백을 받았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마녀의 연애'에는 괴한으로부터 피습을 당한 반지연(엄정화 분)을 윤동하(박서준)이 살신성인의 자세로 지키는 모습이 전해졌다.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감지하고 지연의 집을 찾은 동하는 온 몸을 던져 지연을 지키려했다. 그러나 결국 지연은 괴한에게 부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했다.

병실에서 지연이 눈을 뜨자 연하남 동하는 "내가 집에 있으라고 했잖아요. 온다 간다 말도 안 하고. 전화도 안 받고. 왜 자꾸 신경 쓰이게 해요"라며 지연을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반지연은 윤동하와 하룻밤을 보낸 후 서로의 나이 차를 알고 경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추현성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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