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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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미 감독 "청와대 자유게시판 글, 나 아닌 동명이인 것"

기사입력 2014.04.29 00:20 / 기사수정 2014.04.29 00:20

정혜연 기자
박성미 감독이 청와대 자유게시판 글로 인해 오해를 받아 곤란한 상황을 설명했다. ⓒ 박성미 감독 페이스북
박성미 감독이 청와대 자유게시판 글로 인해 오해를 받아 곤란한 상황을 설명했다. ⓒ 박성미 감독 페이스북


▲ 박성미 감독, "청와대 자유게시판 글은 동명이인이 쓴 것 "해명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박성미 감독이 청와대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동명이인의 글에 관해 해명했다.

28일 ㈜디케이미디어의 대표이사이자 다큐멘터리 감독인 박성미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것 참, 청와대 게시판에 글을 쓴 박성미 감독님은 제가 아니라 동명이인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박성미 감독은 "어제 밤새고 오늘은 하루 종일 딴일 하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카톡에 문자에 지인들이 몰아쳐서 놀랐습니다. 그간 연락 못한 선후배님들 연락 닿아서 좋긴 한데요. 저녁에는 신문기사까지 저로 나오네요. 이건 사실이 아닙니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청와대 자유게시판에는 '이런 대통령 필요 없다'라는 제목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비판하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의 원작자는 ㈜디케이미디어 대표이사 박성미 감독과 동명이인인 '레고로 만든 희망버스 이야기'를 제작한 박성미 감독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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