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속으로' 김권 윤홍빈의 탄탄한 복근이 공개했다. ⓒ TV조선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배우 김권과 윤홍빈이 TV조선 '불꽃속으로'에서 보여준 복근이 화제다.
'불꽃속으로' 측은 28일 극 중 박태형(최수종 분)과 신대철(류진)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고 있는 김권과 윤홍빈이 별의생도로 징집돼 도쿄육군중앙유년학교에서 신체검사 받는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권과 윤홍빈은 촬영을 위해 상반신을 탈의해 다부진 근육질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이 장면은 전일본학생유도대회에서 우승을 놓고 겨울 정도로 유도실력이 뛰어난 두 캐릭터를 현실감있게 살렸다는 평가다.
한편 '불꽃속으로'는 종합제철소를 건설하려는 주인공 박태형의 성공스토리와 엇갈린 운명으로 서로의 친구이자 은인에서 적이 되어버린 이들의 사랑과 야망을 그린 드라마로 지난 25일 처음 전파를 탔다. 매주 금·토 밤 11시 방송.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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