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2'가 스페셜 방송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 MBC
▲ 아빠어디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2'가 스페셜 방송에 누리꾼들이 반가움을 표했다.
지난 16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해 국가 전체가 애도 분위기를 따르고 있는 가운데, MBC는 27일 오후 6시 15분부터 100분간 '아빠 어디가' 스페셜을 방송했다.
이날 '아빠어디가2' 스페셜 방송에서는 충북 옥천 장고개 마을과 충남 서산 웅도마을 등 이전 방송분들의 하이라이트들이 공개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누리꾼들은 "오랜만에 지난 영상들을 보니 반가웠다", "잠시나마 아이들의 웃는 모습을 보니 기운이 난다", "못 본 편들도 있었는데 이렇게 보니 좋았다"며 반갑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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