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클루니가 16세 연하 연인 아말 알라무딘와 약혼한 사실이 전해졌다. ⓒ 영화 '디센던트' 스틸컷
▲ 조지 클루니 약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가 영국 인권변호사인 연인 아말 알라무딘과 약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현지 매체들은 26일(현지시간) 조지 클루니가 최근 미국 말리부의 한 식당에서 지인들에게 16세 연하인 아말 알라무딘과 약혼반지를 공개했다고 전했다.
앞서 조지클루니와 아말 알라무딘은 지난 2월 백악관에서 열린 영화 '모뉴먼츠 맨: 세기의 작전'시사회에 함께 참석하며 열애 사실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지난 3월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는 조지클루니와 아말 알라무딘이 일본식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하고 나오는 모습을 포착하기도 했다.
조지 클루니의 연인 아말 알라무딘은 레바논 출신의 영국 인권변호사로 현재 전 UN 사무총장 코피아난의 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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