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에 등장한 사자개 장오 '몸 값만 수십억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사자 개 장오가 화제로 떠올랐다..

27일 SBS '동물농장'에서는 충북 충주시 동량면에 살고 있는 사자 개 장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 이후 사자 개 장오는 실시간 검색어를 꿰차며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보았다.

장오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견종으로 맹견의 조상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중국의 국견으로 국가 2호 보호동물로, 중국에서는 수십억 원대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장오는 사자의 갈퀴를 연상하게 하는 긴 털과 엄청나게 큰 발 등을 가지고 있어 사자개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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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