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하정우 차현우 결혼 언급 ⓒ 판타지오
▲ 김용건 하정우 차현우 결혼 언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용건이 아들 하정우와 차현우의 결혼에 대해 언급하면서 두 사람의 비교 사진도 눈길을 끈다.
2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김용건은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이날 김용건은 "우리 애들도 벌써 37살, 35살인데 장가 생각 안 하고 있다"라며 아들 하정우와 차현우의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이에 하정우와 차정우의 비교컷이 화제다. 형제 답게 이목구비와 웃는 모습이 닮아 있다.
김용건의 첫째 아들 하정우는 영화배우이자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3년 제49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영화 '황해'로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용건의 둘째 아들 차현우는 1997년 남성 듀오 예스브라운으로 데뷔했으며 그룹 OPPA 멤버로도 활동했다. 이후 2003년 극단 유에 합류하며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고 드라마 '전설의 고향-죽도의 한'(2009), '대풍수'(2012), 영화 '수상한 고객들'(2011), '이웃사람'(2012)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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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