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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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킹' 이다해, 임시 회장 선임 '첫날부터 파격 패션'

기사입력 2014.04.26 23:15 / 기사수정 2014.07.23 10:40

추민영 기자
'호텔킹' 이다해가 3개월 임시 회장에 선임되었다 ⓒ MBC '호텔킹' 방송화면
'호텔킹' 이다해가 3개월 임시 회장에 선임되었다 ⓒ MBC '호텔킹' 방송화면


▲ 호텔킹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호텔킹' 이다해가 씨엘 호텔의 임시 회장 자리에 올랐다.

2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 5회에서는 씨엘호텔의 상속녀 아모네(이다해 분)가 3개월 시한부 회장에 선임되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네의 신임 이사 선임건으로 긴급 이사회가 열렸다. 이에 이중구(이덕화)는 참석한 사람들에게 몰래 눈짓을 보냈다. 손을 들라는 뜻. 덕분에 모네는 회장 자리에 앉게 됐다.

하지만 이때 백미녀(김해숙)가 질문을 던졌다. 연일 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호텔을 어떻게 되살릴 것이냐는 물음이었다. 당황한 모네는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라는 진부한 대답을 내놓았다. 그러자 미녀는 3개월 후에 재선임할 것을 제안했다.

한편, 이날 모네는 임시 회장에 취임한 첫날 란제리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패션을 선보였다. 이 모습을 본 사람들은 저게 뭐나며 모두 당혹스러워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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