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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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 하정우 차현우 결혼 언급…누리꾼 "빨리 손주 안겨드려라"

기사입력 2014.04.26 20:13 / 기사수정 2014.04.26 20:14

대중문화부 기자
김용건이 차현우와 하정우의 결혼에 대해 언급하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 MBC 방송화면
김용건이 차현우와 하정우의 결혼에 대해 언급하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 MBC 방송화면


▲ 하정우 차현우 결혼 언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나 혼자 산다' 배우 김용건이 아들 하정우와 차현우의 결혼에 대해 언급하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용건이 지인들의 결혼식에 참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결혼식에 참석한 김용건은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두 아들 하정우와 차현우를 언급했다. 특히 김용건은 "우리 애들도 벌써 37살, 35살인데 장가 생각 안 하고 있다"라며 혼기가 찬 나이를 걱정했다.

또 김용건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며느리를 보고 싶냐'는 질문에 "손주들 사진 보여주고 그러면 부럽다. 때가 됐으니까 해야 되는데 그게 마음대로 되는 건 아니지 않냐"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그는 "애들한테 결혼, 결혼, 얘기하기도 그렇고 때가 되면 하지 않겠냐 생각한다. 금년이나 내년에 가겠지"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이에 누리꾼들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하정우 차현우 결혼 언급, 결혼식에는 초호화 하객들이 모이겠지", "하정우 차현우 결혼 언급, 두 분 다 빨리 결혼해서 김용건 씨에게 손주들을 선물해줬으면"이라며 둘의 결혼 소식에 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또 한편에서는 차현우에 대해 "하정우 차현우 결혼 언급, 차현우가 김용건 아들이었다니", "차현우가 하정우보다 더 잘생겼다"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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