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이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최근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에 캐스팅된 배우 천이슬이 근황을 전했다.
천이슬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실시간! 여기는 셰어하우스"라는 짤막한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천이슬은 꽃무늬가 프린트된 모자와 흰 박스티를 입고 깜찍한 매력을 선보였다. 그는 특히 손가락으로 브이(V) 자를 그리며 밝게 웃고 있다.
한편 CJ E&M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tvN 새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캐스팅을 확정됐다"며 "5월 초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캐스팅에는 배우 최필립, 서인국, 천이슬, 이수혁, 이열음, 오광록, 이하나, 한진희, 강기영, 이태환 등이 포함됐다.
'고교처세왕'은 철 없는 고교생의 대기업 간부 입성기를 그린 드라마로 처세를 모르는 고등학생이 어른들의 세계에 입성하면서 펼쳐지는 모험담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6월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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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