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처세왕 캐스팅이 확정됐다. ⓒ tvN
▲ 고교처세왕 측이 천이슬, 이열음 등의 캐스팅을 마쳤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이 기대감을 드러냈다.
CJ E&M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tvN 새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캐스팅을 확정됐다"며 "5월 초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캐스팅에는 배우 최필립, 서인국, 천이슬, 이수혁, 이열음, 오광록, 이하나, 한진희, 강기영, 이태환 등이 포함됐다.
이 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트위터에 "고교처세왕 무슨 내용이지? 기대된다"(아이디 xx***), "라인업 보소"(Pu*****) 등의 반응을 내놨다.
'고교처세왕'은 철 없는 고교생의 대기업 간부 입성기를 그린 드라마로 처세를 모르는 고등학생이 어른들의 세계에 입성하면서 펼쳐지는 모험담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6월 첫 방송.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