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 고발뉴스 생방송 캡쳐
▲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고발뉴스 이상호 기자가 알파잠수 기술공사 이종인 대표를 위해하려는 세력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상호 기자는 25일 팩트TV와 함께 진행한 생방송에서 "구조 당국이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가 다이빙벨로 성과를 낼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는 "오전 10시에 이종인 알파대표와 함께 사고 현장으로 출발하려 했으나 해양경찰청에서 하선을 요구했다. 이종인 대표는 결국 실종자 가족이나 기자없이 혼자갔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상호 기자는 "이종인 대표가 망망대해에서 작업하는데 구조당국은 불안한거다. 그가 성과를 내면 자신들의 불합리성이 드러날 것 아니냐"라며 "이종인 대표에게 위해가 가해질 수 있다는 첩보를 입수했다"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상호 기자는 "두 분의 아버님들이 이종인 대표를 지켜드리러 갔다. 해경은 막고 있지만 저희는 뗏목을 저어서라도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종인 대표를 위해하려는 세력이 있다는 이상호 기자의 폭로에 대한 진위는 밝혀 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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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