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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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리본 'KLPGA 투어에서도 세월호 침몰 애도 물결'[포토]

기사입력 2014.04.25 16:17

권혁재 기자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열린는 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4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노란리본을 달고 경기에 임하고 있다. (좌상부터) 윤채영, 김민선5, 김하늘(가운데)정혜원(좌하부터)안신애, 김자영, 백규정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열린는 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4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노란리본을 달고 경기에 임하고 있다. (좌상부터) 윤채영, 김민선5, 김하늘(가운데)정혜원(좌하부터)안신애, 김자영, 백규정


[엑스포츠뉴스=김해, 권혁재 기자] 25일 경남 김해 가야CC(파72.666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4'(총상금 5억원ㆍ우승 상금 1억원) 대회장에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위한 모금함이 설치 운영되고, 선수들은 무사 귀환을 기원하는 노란리본을 착용하는 한편 원색 의상을 자제하기로 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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