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해, 권혁재 기자] 25일 경남 김해 가야CC(파72.666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4'(총상금 5억원ㆍ우승 상금 1억원) 1라운드 경기, 김자영2(23, LG)이 연습그린에서 퍼팅을 연습하고 있다.
동국대학교 체육교육과에 재학중인 김자영은 올해 졸업을 앞두고 지난달 31일부터 4주 동안 교생 실습으로 인해 KLPGA 개막전이였던 롯데마트 여자오픈에는 불참했었다.
넥센과 넥센타이어가 공동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4' 대회기간에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위한 모금함이 설치 운영되고, 선수들은 무사 귀환을 기원하는 노란리본을 착용하는 한편 원색 의상을 자제하기로 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