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가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 엑스포츠뉴스 DB
▲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제시카는 최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노란 리본' 사진을 게재하며 캠페인 참여를 알렸다.
세월호 침몰 참사의 실종자 수색작업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무사귀환 바람을 담은 노란리본이 관심을 끌고 있다.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은 SNS 프로필 사진을 노란리본으로 바꾸는 것으로 실종자 가족들이 SNS를 열었을 때 프로필 사진을 보고 위로 받기를 바라는 뜻에서 시작됐다.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은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됐다. 배우 박인영, 가수 김창렬, 모델 혜박, 2AM 조권, 가수 바다, 개그우먼 김미화, 배우 박광현, 배우 김법래 등이 노란리본 캠페인에 참여해 애도의 뜻을 함께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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