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가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김경문 감독은 선수들을 격려했다. (인천,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인천, 신원철 기자] "선수들이 잘 싸워줬다."
NC 다이노스가 SK 와이번스에 아쉽게 졌다. NC는 22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세븐 프로야구 SK와의 경기에서 5-6으로 졌다.
5-4로 1점 앞선 9회 마무리 김진성이 최정에게 역전 2점 홈런을 허용했다. 0-3으로 끌려가던 경기를 뒤집었지만 마지막 9회가 아쉬웠다. 김진성의 올 시즌 첫 블론세이브이자 팀의 첫 연패다.
김경문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선수들이 잘 싸워줬다"라고 짧게 이야기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NC 김경문 감독 ⓒ 엑스포츠뉴스 권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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