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구조되기를…' 페어 메르테자커가 세월호 참사에 애도의 뜻을 표했다. ⓒ 메르테자커 트위터
▲ 모두 구조되기를… 페어 메르테자커 세월호 침몰 사고 애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스날의 수비수 페어 메르테자커가 세월호 침몰 사고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
페어 메르테자커 19일(한국 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세월호 사고로 충격을 받았을 가족들과 한국에 계신분께 위로의 말을 전한다”는 말과 함께 한국어로 "기적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19일 오후 11시 48분 민관군 합동 구조팀이 선체 유리창을 깨고 진입해 시신 3구를 수습했다. 이로써 탑승자 476명 중 구조된 인원은 174명이며 사망자 수는 3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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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