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의 에릭이 '트로트의 연인' 출연 제의를 받았다.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신화의 에릭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의 출연 제의를 받았다.
19일 에릭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에릭이 '트로트의 연인'의 출연 제의와 함께 대본을 받았다"며 "아직 결정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다.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에 재능이 있는 20대 여자가 천재 작곡가를 만나 트로트 가수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극 중 에릭이 제의 받은 역할은 국내 최고의 음반 기획사 소속 아티스트로, 음악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췄지만 성격에 모가 난 남자 주인공이다.
한편 '트로트의 연인'은 '빅맨' 후속작으로 6월 방송 예정이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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