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김재경이 세월호 침몰 희생자를 추모했다. ⓒ 김재경 트위터
▲ 레인보우, 세월호 희생자 추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레인보우 김재경이 세월호 침몰 사고에 애도의 뜻을 표했다.
김재경은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PrayForSouthKorea"라고 해시태그를 걸며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를 추모했다. 이는 '한국을 위해 기도해주세요'라는 의미로 재경을 비롯해 지드래곤, 이민호 등 많은 연예인들이 동참했다.
앞서 김재경은 전날인 16일 "모두가 무사히 돌아오길 기도할게요. 포기하지 말아요"라는 글을 남기며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16일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이후 현재까지 세월호 침몰 사고에 따른 사망자는 28명, 실종자는 274명, 구조자는 174명으로 확인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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