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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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세월호 침몰 사고에 "가슴이 너무 아프다"

기사입력 2014.04.18 21:48 / 기사수정 2014.04.18 21:48

강예빈이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했다. ⓒ SBS 방송화면
강예빈이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했다. ⓒ SBS 방송화면


▲ 세월호 희생자 추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강예빈이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한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바랐다.

강예빈은 17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세월호 학생들 승객들 모두 구조되길 기도합니다. 절박한 상황에서 부모님과 주고받은 문자들이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며 세월호 침몰 사고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어 강예빈은 "지금 얼마나 무섭고 힘들까요. 상상조차 할 수 없네요. 간절히 바랍니다. 모두 무사하길. 하루 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길 기도합니다"며 실종자들의 생존을 기원했다.

한편 현재까지 세월호 침몰 사고에 따른 사망자는 28명, 실종자는 268명, 구조자는 179명으로 확인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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