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세월호 침몰 사고 탑승자들이 모두 무사하길 기도했다. ⓒ 추성훈 트위터
▲세월호 침몰 사고, 추성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세월호 침몰 사고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애도를 표했다.
추성훈은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족과 함께 TV를 통해 배 침몰 사건을 지켜보면서 너무나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 유가족 분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실종자 분들이 무사히 다시 가족 품으로 돌아갈 수 있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지난 16일 오전 8시 55분경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남서방 1.7마일 해상에서 6852t급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해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다.
18일 오후 현재 탑승객 475명 중 28명이 사망했고, 179명이 구조됐으며 268명이 실종된 상황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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