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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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사고에 한승연 애도 "1분 1초가 지나가는 게 안타까워"

기사입력 2014.04.18 01:04 / 기사수정 2014.04.18 01:16

임수연 기자
​카라 한승연이 세월호 침몰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 한승연 트위터
​카라 한승연이 세월호 침몰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 한승연 트위터



▲ 세월호 침몰 사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카라 멤버 한승연이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한승연은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1분 1초가 지나가는게 이렇게 안타깝고 아픈 날이 또 오다니요. .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요. 그저 기도합니다. 유난히도 안좋아진 날씨에  화가 나네요"라고 세월호 침몰과 관련한 글을 게재했다.

지난 16일 오전 인천을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세월호가 전남 진도군 관매도 부근 해상에서 침몰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6852t 급에 달하는 이 여객선에는 수학여행을 떠난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들 325명과 교사 14명을 포함해 승무원 24명 등 승객 475명이 탑승했으며, 18일 자정을 기준으로 현재 사망 인원은 24명, 실종자는 27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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