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0:56
스포츠

잠실 넥센-LG전, 경기 도중 우천 노게임

기사입력 2014.04.17 19:46 / 기사수정 2014.04.17 19:53

나유리 기자
방수포가 덮히는 잠실구장. ⓒ 잠실 권혁재 기자
방수포가 덮히는 잠실구장. ⓒ 잠실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나유리 기자] '엘넥라시코'가 굵은 빗줄기 때문에 경기 도중 취소됐다.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시즌 3차전은 LG가 2-1로 앞선 상황에서 진행된 2회초 오후 7시 16분경 심판진이 우천 중단을 선언했다.

이후 심판진은 우천 중단이 선언된지 30여분 후인 7시 45분 그라운드 상태를 점검한뒤 경기가 어렵다고 판단해 '노 게임'을 선언했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심판이 '노 게임'을 선언하고 있다. ⓒ 잠실 권혁재 기자
심판이 '노 게임'을 선언하고 있다. ⓒ 잠실 권혁재 기자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