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발명왕'에서 '퀵3건조대'가 5연승에 도전한다. ⓒ MBC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퀵3 건조대'가 '도전 발명왕' 최초로 5연승에 도전한다.
17일 방송되는 MBC '도전!발명왕'에서는 주부들의 열화와 같은 지지를 받고 있는 '퀵3 건조대'가 방송 최초로 5연승에 도전한다.
'퀵3 건조대'는 빨래를 널고, 건조하고, 걷는 것까지 손쉽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신개념 빨래 건조대이다.
단 1초만에 널려있는 빨래를 걷을 수 있는 간편한 사용법은 '비주얼 충격'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4주 연속 발명왕 자리를 차지했다. '퀵3 건조대'의 이흥재 발명가는 경쟁자의 날카로운 질문에도 여유롭게 대답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5연승을 자신하고 있다.
이밖에 이날 방송은 국민감정단과 시민평가단의 눈을 의심케한 '조각나는 화환'과 컵 속 풍차 모양의 날개를 이용해 간편하게 내용물을 섞을 수 있는 '풍차컵'의 이야기 등으로 꾸며진다.
17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