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가희, 애틋한 연인 호흡 '포옹까지' (보니앤클라이드)

기사입력 2014.04.16 20:55 / 기사수정 2014.04.16 20:55

대중문화부 기자

박형식과 가희가 '보니앤클라이드'에서 호흡을 맞췄다. ⓒ 엑스포츠뉴스 DB

▲ 박형식 가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박형식 가희가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에서 환상의 호흡을 맞췄다.

16일 오후 서울 신사동 BBC아트센터에서 진헹된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 프레스콜에 참석한 박형식, 가희가 포토타임을 갖고 뮤지컬 무대를 선보였다.

박형식 가희는 애절한 보이스로 노래를 부르며 서로 애틋한 포옹을 나누는 등 멋진 연기력을 뽐냈다.

박형식 가희의 호흡으로 화제된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는 오는1930년대 실존했던 보니와 클라이드의 실제 이야기를 배경으로, 미국대공황 시기 미국 젊은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던 세기의 커플을 소재로 제작됐다. 6월 29일까지 BBC아트센터 BBC홀에서 공연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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