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과 박민우가 '룸메이트'로 확정됐다. ⓒ SBS 제공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연하남 계의 가장 핫한 두 남자 배우 서강준과 박민우가 룸메이트가 됐다.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는 마지막 룸메이트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룸메이트는 서강준과 박민우. 2014년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꽃미남 배우이자, '대세 연하남'으로 꼽히는 두 사람의 룸메이트 소식에 여성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서강준은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서 박민우는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각각 여주인공에게 순정을 다하는 완소 연하남 연기를 펼쳐 많은 사랑을 받았다. 촉촉한 눈빛이 매력포인트인 서강준과 보조개 미소가 사랑스러운 박민우는 각각 183cm, 188cm 에 달하는 큰 키와 더불어 훈훈한 미소까지 갖춰 '룸메이트'의 여자 출연자들은 물론 여성 시청자들의 '심(心)스틸러'로 활약할 예정이다.
드라마를 통해 연기력은 물론 스타성까지 입증 받은 신(新) 국민연하남 서강준-박민우의 환상적인 케미는 20일 오후 4시 40분 첫 방송되는 '룸메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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