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주간에 다채로운 관광행사가 펼쳐진다 ⓒ 문화체육관광부
▲ 관광주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다음달 1일부터 관광주간이 시작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다음달 1일부터 11일까지 관광주간에 전국 각지에서 여행·체험 행사와 관광지 할인 제도를 마련한다고 전했다.
문체부는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관광주간 제도를 마련했다. 관광 주간 기간은 봄(5월 1∼11일)과 가을(9월 25일∼10월 5일) 두차례다.
때문에 관광주간에는 전국에서 가족 여행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며, 가족 나들이에 좋은 여행 프로그램을 위주로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축제와 체험 행사, 공모전 등 140개 온·오프라인 행사가 이어진다. 또 경복궁 등 4대 궁과 국립수목원을 포함한 관광 시설에서는 무료 입장, 개방 시간 연장 등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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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